쇼그렝 증후군, 홍반, 항 인지질 항체 증후군 등 anti-ssA/Roantibodies가 검출되는 자기 면역 질환의 여성이 임신하면 이 항체가 태아에게 전해지는데 따른 선천성 심장 차단(CHB)과 출산 후 아이에 나타나는 신생아 홍반(NL)를 주의해서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임신한 여성의 몸에서 만들어진 항체는 태반을 통해서 아이에게 전달됩니다.
어머니가 후천적으로 획득한 항체를 백신 접종에 의해서 생성된 항체, 그리고 자기 항체가 모두 태반을 통과합니다.
다른 항체와 달리 anti-ssA/Ro Ab, anti-ssB/La Ab는 태아와 신생아에게 영향을 줍니다.
선천성 완전 방실 차단(CHB):태반을 통해서 태아에 들어온 자기 항체는 심장 조직에서 면역 반응을 일으키고 심전도계에 이상을 유발하거나, 심장 조직 섬유화를 발생시키고 기능 부전으로 이어지면서 50%는 후유증을 남깁니다 신생아 홍반(Neonatal Lupus, NL)은 신생아에게 관찰되는 피부 병변에서 환상 홍반이 얼굴, 두피, 목에 주로 나타나는 일이 있고, 햇빛에 노출되면 심해지는 특징을 나타냅니다.
일부의 경우 혈구 감소증(백혈구, 적혈구, 혈소판)또는 간 수치 상승을 동반하는 일이 있습니다.
대부분 생후 6개월 이내에 회복하고 모유 수유를 중단해도 안정하는 것이 있습니다.
모유 수유는 태아와 임산부에게 건강상의 이점을 줍니다
태아에게 면역력 강화:모유 중의 면역 성분인 항체, 락토페린 등은 출생 후의 감염에 대한 보호 역할을 합니다.
신체 발달 촉진:태아의 신체 발달에 필요한 이상적인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성장 인자, 성장 호르몬, 지방산, 미네랄, 비타민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뇌신경과 신체 발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진압 시스템의 발달과 장내 미생물 군체 형성:모유 수유 과정에서 어머니의 피부에서 들어오는 세균은 정상적인 장내 세균상을 형성합니다 산모에게 건강한 몸무게 유지:모유의 생성과 수유 과정은 많은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출산 후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감염 예방:모유 수유 때문에 생성된 몇가지 면역 물질은 산모의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신체 회복 촉진:수유 과정에서 분비되는 옥시토신은 자궁 수축을 촉진하고 산후 회복에 도움이 되고 골다공증 예방과 부인과 종양 억제 작용도 합니다.
또 산모와 아이 사이에 강한 유대를 형성하고 정서적 안정감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자기 면역 질환(AD)의 가계 생활이 한 부모에서 태어난 아이도 AD발병 위험이 높아지지만 모유 수유는 일부 AD생성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천식/복강 병/다발성 경화증/1형 당뇨/강직성 척추염은 관련성이 확인되어 류머티즘/특발 소아 관절염/염증성 장 질환은 가능성이 있고, 갑상선 염/홍반은 보호 효과가 없다고 확인된 질환입니다.
2008년 연구에서 anti-ssA/Roantibodies양성의 산모에서 태어난 32명의 아이를 1년간 관찰하면서 혈액 중의 자기 항체 농도를 추적했습니다 그 결과 생후 4~5주 되면 의미 있는 차원에서 항체가 감소하면서 4~6개월이 지나면 거의 대부분의 아이에 항체는 사라지고 1년이 경과한 시점에서는 항체가 거의 없었습니다
루푸스(2009) 18,792-798
한편 모유 수유는 산모의 자가 면역 질환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요?
데이비드 R. 그라탕, 샤론 R. 레이디먼, 2장 – 임신 중 신경생리학적 및 인지적 변화, 임상신경학 안내서 171권 2020년 25-55페이지
수유 중에 높아지는 호르몬에는 프롤락틴과 옥시토신이 있습니다.
프롤락틴은 주로 하수체에서 분비되지만 일부는 신경, 유선 조직, 피부, 면역 기관 및 면역 세포로 만들어집니다.
호르몬 역할도 하지만 사이토카인으로 작용할 수 있고 면역 질환과 관련이 있습니다.
프롤락틴 수치가 높아지면 Bcell의 면역관용이 약화되고 자가면역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1)과도기 Bcell의 세포 자연사 억제 2) 자가반응성 클론을 제거하는 clonal deletion 기능 억제 3) 자기반응성 클론 제거를 위한 수용체 편집 기능 완화 메커니즘으로 면역관용 상실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프로락틴혈증과 관련된 자가면역질환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8년 1월; 79 (1). doi: 10.11/aji. 12778. Epub 2017년 10월 30일.
제1형 당뇨병 셀리악병 부신기능부전(애디슨병) 갑상선기능항진증(그레이브스병) 갑상선기능저하증(하시모토갑상선염)인 발성경화증 포도막염 림프구성 뇌하수체염 전신홍반 루푸스 진성경화증 쇼그렌증후군 류마티스 반응관절염
인천 송도 국제 신도시 이레 한방 의원은 sjogren’s syndrome, SLE, RA, SSc등의 autoimmune disease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대개 40~50대에서 발병합니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10대 20대부터 증세가 나오고 진단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호르몬 변화가 AD의 발생과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임신과 출산 모유 수유 과정, 그리고 폐경기는 프로 먼 변화가 크게 일어나는 시기입니다.
모든 경험이 처음이라 새로운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판단이 어려운 일이 많지요. anti-ssA, ssB양성의 AD의 경우 임신 때부터 산부인과와 류마티스 내과를 협진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서 태아에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을 미리 잘 파악하세요. 그리고 모유 수유시에 산모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정확한 사실을 인지하고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하고 보세요.인천 송도국제신도시 이레한의원은 sjogren’s syndrome, SLE, RA, SSc 등의 autommune disease를 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대개 40~50대에 발병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10대 20대부터 증상이 나타나고 진단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호르몬 변화가 AD 발생과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임신과 출산 모유 수유 과정, 그리고 폐경기는 프로몬 변화가 크게 일어나는 시기입니다.
모든 경험이 처음이기 때문에 새로운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anti-ssA, ssB 양성 AD의 경우 임신 시부터 산부인과와 류마티스 내과를 협진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두고 태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을 미리 잘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모유 수유 시 산모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정확한 사실을 인지하고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해 보시기 바랍니다.